ampltamplt21기 부모학교 조장모임ampgtampgt&24.11.12(화)
& & & & & with 최성준 목사님
amplt13조ampgt&
자녀가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부모학교를 통해 자녀들을 양육했던 방식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하셨다. 그 중 딸과 낙지요리를 준비하면서 ampldquo내가 실수했네.amprdquo라는 한마디가 안되어 합리화하며 변명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고백하신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ampgt 내가 인정이 안되는 부모라고 고백하신 것인데, 이 고백이 딸에게까지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amplt14조ampgt&
궁금했던 외손녀딸의 문화를 알게 되었고, 수시로 교재를 보고 익혀 손녀에게 긍정적 언어와 사랑을 표현하며 잘 섬기며 가야겠다. 조원들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ampgt 손녀의 언어를 이해하신 것만으로도 유익이시다. 오늘 부장님께서 말씀해주신 Believe안에 Lie가 있다고 하셨다. 끝까지 믿어주시길 바란다.&
amplt8조ampgt&
조원 한분께서 손수 만드신 키링을 저희 조에 모두 나누어 주셨다. 단톡방 폐쇄를 안하면 안되냐고 아쉬워들 하시며 외부에서 만나 식사를 하자고 의견을 주셨다. 부모학교를 통해 교육현실을 알게 되어 유익하였고, 들었지만 적용이 힘드니 재수강을 희망하시기도 하셨다.&
amplt12조ampgt&
자녀가 3명이신 분께서 중1 딸이 학교에서 시험을 보기 힘들다며 조퇴를 하는데, 회피형인 엄마는 아이의 이런 행동이 반복 될까 두렵다고 나누셨는데, 결론이 QT로 도출되었다.&
저 역시 의지적으로 사고하던 시대를 살았기에, 감성의 시대를 사는 아들에 대해 인지하고 헤아려주지 못했음을 깨닫고 아들의 이야기에 기울여야 함을 깨달았다.&
amplt10조ampgt&
믿음의 4대이신 부조장님께서 힘든 아들을 통해 엄마의 회개가 되고, 이로 인해 아들이 간증을 하게 되었다는 등의 조원들마다 은혜의 간증을 나누었다. 저 역시도, 회개가 안된 나를 살리셨음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부모학교를 듣기 전과 다른 것은, 아이에게 감정으로 폭발이 아닌 말씀으로 이야기하게 되어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간증자의 자격이 되는지 마음이 어려웠는데 오늘 말씀까지도 제게 약속의 말씀을 주셔서 은혜와 감사가 된다.&
=ampgt 다 이루어서 간증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하셔서 은혜인 것이다.&
amplt3조ampgt&
6명 중 3명이 수료하였지만, 모두 좋았다고 하셨다. 그중 한분은 춘천에서 오셨는데, 부모학교 스텝으로 섬기고 싶다고도 하셨다.&
=ampgt 사모함으로 오셔서 스텝까지 섬기고 싶다고 하신 마음이 너무 귀하다.&
amplt5조ampgt&
좋은 분위기에서 각자 목장에 붙어가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지역사회에서 오신 분께서 남편은 반대를 하지만 QTin으로 계속 QT를 하고 계시다고 하셨다. 이에 조원 분들께서 QT로 인해 누리고 가는 부분을 많이 나누어 주시며, 때를 기다리자고 격려해주셨으며, 서로간에 전화번호도 교환을 하셨다.&&
amplt4조ampgt&
6명 중 4명이 우리들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함께 나누면서 청년부의 저력이 다름을 다시금 느꼈고, 정말 든든했다.&
지역사회 분께서는 성교육 강의부터 종교적 색채가 드러나 듣기 힘들었다고 하셨다. 몸은 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충돌이 되었다고 한다. ampldquo나도 그랬다.amprdquo로 공감하며 가치관이 깨질 때까지 기다리자, 힘들 때 언제든지 오시길 바란다며 마음을 나누었다.&
amplt7조ampgt&
7년 전에 수강하였고 재수강하는데 이번에는 교재를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그동안의 강의를 요점정리 해주시니 더욱 감사하다.&
타교인으로 오신 분께서 나눔이 어려웠지만, 듣기 좋았다며 사랑하고 사랑받는 삶을 살겠다고 하셨다. 또한, 담임 목사님께도 QT목회세미나에 대해 알리시겠다고 하셨다.
amplt9조ampgt&
아이와 엄마만 교회에 출석하고 있고, 목장의 권유로 억지로 부모학교에 참석하게 되셨는데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게 된 것 같다고 하셨다. 초6 딸아이가 ampldquo중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amprdquo, ampldquo교회도 싫다.amprdquo고 하는데 부모학교를 통해 아이에게 해줄 말이 생겼다고 하셨다. 저 역시도, 비평준화 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에게 학업에 대해 어떻게 말해주어야 하나 고민이 되었는데, 다시 회복된 관계가 다시 어그러지지 않게 말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amplt11조ampgt&
지역사회에서 오신 분께서 8주까지 하셔서 수료를 하셨다.&
장성한 아이를 풍자하려 했던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셨고, 사춘기를 대비해서 도움이 되었으며, 재수강도 희망하신다고 하셨다.&
저 역시 소년부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 부모님들께 부모학교를 자랑스럽게 말하게 되어 감사하다. 자녀 둘이 교회를 떠나가려고 하는데, 아이의 입장에서 공감의 언어를 사용해주고, 청년부 예배를 같이 드리며 예배에 나오도록 하려고 한다. 부모학교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amplt6조ampgt&
보다 세심하게 조원 분들을 살피지 못한 것이 죄송하다. 무료한 삶 가운데 시작한 부모학교이지만, 나의 가치관과 소견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건설하라고 주신 메시지와 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방향을 바꾸어 키워야 함을 새기도록 주신 귀한 시간이었다. 조장, 나눔 보고서 작성, 시작기도, 간증문이라는 과제들이 때마다 부담이었지만, 어렵지 않게 인도하시고 마지막의 자리까지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 세상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QT와 예배, 공동체가 답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스텝나눔----
amplt김선아 집사님ampgt
부모학교 5기 수료하고, 9기부터 섬기고 있다.&
기수마다 마지막에 주신 은혜가 많음을 보게 되는데, 조장님들의 수고가 크셨고 이에 감사드린다. 1,2강 참석률이 다른 기수에 비해 좋았고, 간증을 들으면서 깨닫고 실제적 적용이 많으심이 느껴졌다. 간증파트 부분을 담당하면서 걱정하고 염려했는데, 때마다 시마다 에벤에셀 하나님께서 도우심으로 예비하신 그 한분이 있음을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부모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섬길 수 있는 은헤를 주셔서 감사하다.&
amplt김정미 권사님ampgt
진행파트를 담당했다.&
이렇게 같이 해주서서 감사하다. 이번 기수에서 간증문은 수정, 첨삭이 없었다.&
훌륭하게 배워주시고 적용해주셔서 감사하다.&
amplt이경애 권사님ampgt
조장님들의 섬김에 감사드린다. 조장 컨텍에 대해서 너무 감사했다.&
다음에 또 들어야겠다고 하시는, 강에서 바다로 나아가는 부모학교의 홍보대사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
amplt권혜경 권사님ampgt
8주 동안 강의를 듣고 마지막 간증이 어느 때보다 더 은혜로웠다.&
부모학교를 섬기면서 저의 개인적인 일도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amplt서영화 집사님ampgt
스텝이지만 수료자이기도 하다.&
1강의부터 예수님을 처음 만난 것 같은 감동이기에 자진하여 주변에 내가 받은 은혜만큼 전할 것이다. 자녀들을 다 키웠지만, 내 것으로 받아들이니 은혜가 된다. 조장님들의 섬김 또한 은혜이고 감동이다.&
amplt조은형 부장님ampgt
앞으로 더 열심히 기획하고 준비해야겠다.&
아무리 홍보영상을 잘 만들어도 남는 것은 간증이다.&
사마리아 여인이 뛰쳐나와 ampldquo가서 보라amprdquo 라고 외친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앞서 고생해주신 분들의 헌신으로 열매를 따먹는 시기이다. 아쉬운 아버지학교에 대해 고민이 되지만, 우리들교회 부모학교 커리큘럼은 최적화되어 있고, 전문성도 갖추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결국, 생각 없는 세계로 가고 있다. 생각하는 자와 생각하는 자로 지배의 글이 갈릴 것인데, 이렇게 구속사적 가치관으로 QT하는 곳에 붙어 계신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갖으시고, 생각을 많이 하며 지혜를 얻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