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ltamplt21기 부모학교 조장모임ampgtampgt&24.11.5(화)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호모 큐티엔스'
& & & & & with 조은형 초원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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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조ampgt 전원출석
AI, Chat GPT가 편리한 것을 추구하니 본질을 놓치는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나의 회개와 적용점이 나올 수 있는가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AI로 인한 은혜는 어렵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동기들과 AI를 통한 설교가 이루어지는지 시도를 해보기도 했는데, 그런 설교문이 성도들에게 울림이 될까 싶다.
=ampgt 질문을 구체적으로 잘해야 한다.
아직은 아이들의 연령이 어리니 부모가 같이 큐티를 해주고 마음을 잡아갈 수 있도록 적용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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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2조ampgt 5명 중 4명 참석/ 1명 결석(김재희-개인사정)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운 세대인데, 지금 우리 자녀들은 그렇지 않고 거꾸로 돌아가는 느낌이라서 가치관의 혼란으로 힘들었는데, 강의에서 그의 키를 찾았다고 한다. 지역사회에서 오신 집사님께서, 자신의 한계를 보고 내 죄를 보는 것과 그것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큐티책을 어디에서 사냐고 물으셨다. 오늘 강의에서 ampldquo내 죄를 보는 것이 최고의 가치관이다.amprdquo 라고 가장 세상적인 말을 해주셨지만, 가장 성경적인 것으로 말씀 해주셨다. 또한, 부모로써 해주는 것은 말씀밖에 없다고 경계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다.
=ampgt 최성준 목사님: 젊은 세대의 엄마들과 과도기의 엄마들이 들을 귀를 갖고 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ampgt 메타인지가 정말 자기 죄를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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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3조ampgt 6명 중 / 4명 결석(차하나, 고정하-막달, 박현선-개인사정, 정하경-난자채취)
호모라는 것만으로 기대가 안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유익했다.
큐티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음을 나누었다.
=ampgt 깨달았으니 적용하시라. 저도 다른 것을 찾고 싶어 새로운 지식을 공부해보고 하지만 결론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무엘상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나가 기도하면서 제사장으로 홈니와 비누아스가 있더라.. 라는 구절에서 뜬금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홈니와 비누아스일까? 질문해보게 되었다. 답은, 사사기 시대에 너무 암울할 때 여호와의 말씀을 맡길 사람이 홈니와 비누아스 밖에 없다며 하나님이 너무 원통함을 말씀하신다. 그 한사람 사무엘을 주시기 위해 한나를 막은 것이다.
진짜 이 시대에 말씀을 맡을 자를 못 찾고 있고, 답이 없지만, 구속사 말씀으로 큐티하는 우리들교회 Kids가 말씀을 맡을 자, 이 한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니 우리 부모가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 줄 것은 삶으로 보여주는 것밖에 없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리에 데려다 두고, 말씀 한 구절로 감동 받아 목장에서 나누는 것을 보여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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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4조ampgt 6명 중 / 2명 결석(김예은-가족여행, 우유리-개인일정)
저희는 지역사회 분이 안오셔서 안타깝지만 2조에서 나누신 그 나눔이 전파될 것이라 생각한다. 고품격 수업을 들어 좋았고 큐티하며 질문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과 큐티하면서 질문하는 것을 습관화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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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5조ampgt 전원 출석
큐티를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이미 알고 계시고, 지역사회amplt타교회ampgt 분께서는 삶을 나누며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우리들교회에서 보여진다며 메타인지와 연결이 된다고 하셨다. 자기 한계를 인정하고 가는 것에 다시 한번 깨닫고 가셨다.
중2 아들이 게임중독의 찰나에 있는데, 시선을 돌리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지, 교회에 붙어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ampgt 집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속단하지 않으셔도 된다. 핵심은 신뢰이다. 믿을 수 없는 아이에게 신뢰를 줄 때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할 것이라는 소망이 있어야 한다.
=ampgt AD 성향이 중독으로 빠질 가능성이 많기에 시간을 정해줘야 한다.
=ampgt 최성준 목사님: 아이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AD가 있는 아이들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중요한 것에만 빠지는 성향이 있다. 약을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신뢰하실까? 생각해보면 천국 갈 때까지 참아주시니 내가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참아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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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6조ampgt 5명 중 / 2명 결석(조현정-감기, 함세령-발치)
지역사회 집사님께서 지난 주 ampldquo성경적 성교육amprdquo에 이어 혼란의 시간이라고 하셨다.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기독교인 남편의 신앙은 존중하며 온라인 예배를 드릴 때 같이 듣기도 한다고 하셨다. 기본적으로 기독교에 관해 우리 삶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고 있기에, 부모교육 강의를 들으면서 크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살짝 고비가 있었다고는 하셨다. 오늘 강의를 들으시고 우리들 교회의 큐티인 APP에 대해 궁금해 하셔서 큐티책과 함께 안내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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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7조ampgt 6명 중 / 1명 결석(길혜원-개인사정)
우선은, 유식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목장 식구들이 주제큐티를 Chat GPT로 하고 있어서 고민이 되었는데,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묵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ampgt 클로버 노트는 너무 대단하다. 담임목사님 새벽설교를 남기고 싶어 사용을 해봤는데, 95% 오차 없이 녹취를 5분도 안걸려 해준다. 그래서, 양육 담당자들께서 양육을 시작하기 전에 Chat GPT 사용에 관한 안내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ampgt 최성준 목사님: 사역자들이 모르는 것이 아니다. 고민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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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8조ampgt 6명 중 / 2명 결석(이혜임-학교봉사, 강성희-휴가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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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9조ampgt 5명 중 / 2명 결석(이성진-이사, 신성은)
중ampmiddot고등학교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회숙제를 AI로 하는데, 잘못 질문을 하면 인본적인 대답을 해주니 가치관에 대한 부딪침이 생기니 걱정이 되었다. 성경에는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하는데, 교회에서는 왜 죄라고 하냐고 물었다. 그런 오류들이 있으니 무섭다. 고등학생이니 물을 수 있는데 초등학생들은 오류의 정보를 그대로 맞다고 생각하니 문제이다.
=ampgt 부모님도 Chat GPT를 쓸 줄 알아야 한다. 부모학교 홈피에 관련 정보를 올려두었다.
=ampgt 쳇지피티는 영어로 학습을 했기에 영어로 질문해야 정확하다. 그러기에 번역하는 부분까지 강의를 해봐야겠다.
다음 부모학교에서는 실시간으로 교육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ampgt 최성준 목사님: 유튜브에서 간단 명확하게 알려준다. 영상을 편집해서 조장방에 올려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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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0조ampgt 전원출석
조원들 스스로 하브루타가 잘 이루어지고 있어서 더욱 큐티를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저는, 남편이 이쪽 분야라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앞서 나누어주신 조장님들의 이야기들로제게도 도움이 되었다. 그중, 아이에게 설득력이 있는 말씀을 통해 들어간다는 것을 보고, 나부터 말씀을 잘 알아가고 큐티해야 함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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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1조ampgt 6명 중 / 1명 결석(홍선영-가족여행)
큐티의 중요성으로, 신앙 전수가 가정에서부터임을 나누다 보니 가정예배를 나누는 가정이 하나도 없음을 이야기 하면서 그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 했다. 오늘이 강의에 공감이 되면서 아이들의 신앙전수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ampgt 김정미 초원지기님: 자녀들에게 내가 먼저 본을 보이는 것이 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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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2조ampgt 6명 중 / 1명 결석(최지영-우울증)
고등학교 1학년 1학기에 시험을 보고 내신의 어려움으로 자퇴를 했다. 일론 머스크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이런 아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ampgt 똑똑한 아이들은 개똥철학이나 지식을 갖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줘도 결론은 교회를 떠나겠다이다. 자기가 노력을 해서 성공한 경험이 있어서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결론은 그날 말씀이다. 말씀이 설득력이 있다. 처방은, 예배에 나오고 큐티하자이다. 말씀으로 이야기 해주니 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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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4살이다. 직장에서 노력하고 입지를 잡았지만 상대적 빈곤감으로 열등감이 많다. 어려서 유복했다가 성인이 되면서 상대적 빈곤이 큰 아이가 되었다. 일론 머스크에 반해 차도 테슬라를 사고, 원서에 관한 내용도 대강 알고 있다. 아이는 엄마는 기승전 다 교회라고 말하니 아무 말도 못하게 한다. 교회에 등록도 안하고 청년부도 안 들어가고 있다. 아들은 독립해서 나가 있는 상태이기에 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다. 집에는 2주에 한번 온다.
=ampgt 일론 머스크에 대해 공부를 하셔라. 옵티머스 제너레이션 2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셔라. 기회가 자주 없으니 그런 것으로 대화 포인트를 잡고 아이에게 관심이 있음을 표현하시라.
=ampgt 최성준 목사님: 아이들이 부모와 점점 말을 섞지 않으려고 한다. 결국은, 아이들도 인생의 여러 문제들 앞에서 한계상황이 오면 부모로부터 독립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지점별로 온다. 대화가 오랫동안 단절되면, 한계상황이 와도 부모에게 오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아이가 말하는 것에 대해, 부모학교를 통해 듣고 관심이 생겼다고 하며 접촉점이 되면 좋겠다. 엄마의 기도는 실패함이 없으니, 하나님의 때가 있으니 아들의 구원으로 기도를 하시면 하나님이 은혜 주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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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3조ampgt 전원 출석
소년부에서 아이가 반성문을 썼는데, AD인 아이가 Chat GPT로 돌렸더라. 주의깊게 보지 않았는데 같은 반 아이가 내용이 이상하다고 해서 다시 읽어보니, 노멀(nomal)한, 학교에서 잘못했을 때의 내용의 반성문이었다. Chat GPT를 듣고 경험은 했지만 잘 알지는 못한데 이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알아야 아이들과 소통이 될 수 있겠고, 나도 큐티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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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4조ampgt 6명 중 / 1명 결석(김현리)
다른 세상에 와있는 느낌이다. 모르는 것도 많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외손녀에게 말을 붙이기도 겁나고 대하기도 힘드니,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주고, 교회에 오게 하고 믿음의 성장이 가능한지가 주된 고민이다.
=ampgt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계가 가깝게 왔다. 내가 못 알아듣더라도 용어라도 알고 있으면, 그것이 그 아이들의 언어이다. 그러니, 할머니에게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신세계가 된다.
=ampgt 최성준 목사님: 아이들이 살아가는 삶에 다 이해는 안되더라도 관심을 갖으셔야 한다. 예전에 비하면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스마트폰, 키오스크를 사용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