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ltamplt21기 부모학교 조장모임ampgtampgt24.10.29(화)
'성경적 성교육'&&with 최경화 강사님(카도쉬 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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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조ampgt 6명 중 5명 출석/ 1명 결석(황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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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2조ampgt 5명 중 4명 출석/ 1명 결석(최신은-개인사업일정)
어린이집에서 영상물을 많이 보여주는데, 구분이 없는 역할놀이가 많아서 집에서도 남자인데 여성의 역할을 하려는 경우가 많다. 엄마인 제가 이끌어 주려고 하지만, 본인이 여자의 성을 하고 엄마에게 남자의 역할을 시킨다. 원에서의 단체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가정에서는 혼란스럽다.
=ampgt 일단 원에 전화를 하셔서 원장선생님께 공격하지 않고 매너있게 알리는 것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아이에게도 ampldquo하나님께서 남자로 만들어 주셨지? 엄마는 여자로 만들어 주셨지?amprdquo 하며 놀이기는 하지만 엄마도 마음에 들지 않고 하나님도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알려주시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 중 티니핑에도 성구별이 없다. 이런 영상물로 영향을받게 되니 보여주지 말고 침묵하지 않아야 한다.
젊은 보육교사들이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고, 스며들게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니 침묵하지 말아야 한다.
=ampgt 디즈니 컨텐츠, 펭수, 푸우들도 다 의도가 있으니 분별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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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3조ampgt
조장(김민경) 결석 -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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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4조ampgt 1명 결석(장혜은-두통)
경각심 있게 들었고 유익했다.
남자아이 3명이라 아빠혼자 씻겨주기 버거워 엄마가 도와주는 경우가 있는데, 초3인데 언제까지 도와주어야 하는지?
=ampgt 스스로 씻을 수 있게 지도해주고 마무리는 엄마가 옷을 입고 해주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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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5조ampgt 6명 중 5명 출석/ 1명 결석(강동림:지역사회-아이가 아픔)
세상적으로 많이 들었던, 사춘기 때는 다 이래라고 넘어간 부분이 있었는데 사춘기에서 중심잡고 가야 하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하신다.
학교교육이 무너진 것을 처음 들으신 분도 있다고 하시니, 성교육 강의를 교회에서 해주시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ampgt 최성준 목사님: 아빠들이 같이 들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이 들었다.
아들들을 키우면서 음란물에 대해 아빠의 태도가 다 그렇다고 했던 부분이 있었다.
내가 씨름하고 있는 것과 안되는 현실을 아이이게 당당히 고백하면서 ampldquo내가 부모로써 엄마가 교육을 받았기에 너희들에게도 교육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다.amprdquo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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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6조ampgt 5명 전원출석
자녀가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성교육에 참고할만한 추천도서와 강사님께서 계신 단체와 MOU협약이 된 학교들은 어디가 있는지 알고 싶다고 하셨다.
=ampgt 제가 만든 책 중에 「결혼도 하나님이 만드셨단다」라는 책이 다시 인쇄 중에 있어서 내년 상반기 쯤 출고 될 예정이다. 또한, 사춘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경적으로 부모님이 알아야 하는 것에 관한 책을 내년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도록 작업 중에 있다.
=ampgt MOU협약이 된 학교들은 대안학교들로 여러군데가 있다. 먼저 고민하셔야 하는 부분은 교회의 부설임을 알고 시작하셔야 한다. 경기권에 안양 그레이스와 판교 갈보리 교회, 이음학교 등이 있고, 대전 세계로 대안학교에서는 1년에 2회 성교육을 하고 있다. 교회와 협의가 되면, 유치부는 8차시, 초1에서 고3까지는 학년별로 4차시로 정하여 교육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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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7조ampgt 6명 중 4명 출석/ 2명 결석(박은경-자녀병간호, 정혜옥:지역사회-개인사정)
아이들에게 애매하게 대답을 못한 부분을 실생활에서 ampldquo생명의 길amprdquo이라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ampgt 아이들에게 그림으로 설명을 할 때 채도도 신경을 쓰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것을 권한다. 자궁을 포궁으로, 임신과 출산을 재생산권으로 바꾸면서 이전의 용어를 없앴다. 그러니 좋은 언어를 지켜야 한다. 하나님이 섭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최선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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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8조ampgt 전원출석
조장모임 불참 - 학교 폴리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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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9조ampgt
조장(이은경) 결석 - 목디스크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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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0조ampgt 전원출석
아이(남자)가 작년 7월(고1)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최근에 자퇴까지 했다.
2013년 남편이 외도를 하고 이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인지 아이의 동성애에 대해 지지하는 편이다. 남편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임을 깨닫고 말씀 앞에서 1027이 나의 문제임이 뼛속에 새겨진다. 그러니, 아이에 대해 잘 해결하고 싶은데,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며 터치를 못하게 하고 영상물도 자퇴 후에 더 집중적으로 한다. 때마다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분별이 너무 어렵다.
동성 성행위는 그때를 기점으로 지금도 있다고 본다. 아이도 갈등하고 고민은 한다.
=ampgt 최성준 목사님: 2013년에 집을 나간 아빠와 지금도 소통을 하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와 선배에게 마음이 간다는 것은, 외로움이 집안에서 채워지지 않고 가정의 불안함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줄 누군가를 찾다가 만난 사람들이다. 그 아들이 동성애 기질이 있고 성행위가 좋아서 그 자리로 갔다는 느낌은 아닌 것 같다. 본인도 엄마가 안좋아 한다는 것도 알고 수치스러움도 있다고 보여진다.
=ampgt 자퇴의 이유는?
복합적인 것 같다. 학교에서 소문이 났음을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었다.
=ampgt 아들이 너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피해자는 굉장히 수치스럽다.
남자들 사이에서 성폭력은 항문성교, 구강성교, 상호자위 3가지이다.
부모는 야단치고 그 안에서는 용인을 하기도 하지만, 간과하면 안되는 것은 성행동이 중독이 된다는 것이다. 둘 사이에서 남성의 역할을 하는 사람은 쾌락이 있고, 여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은 고통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녀가 줄 수 없는 자극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중독이 끊어지기는 정말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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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소문이 난 것은 학폭이다. 누가 소문을 왜 냈는지 밝혀내는 것은 자퇴하기 전에 필요했던 부분이다. 명료하게 밝혀지지 않았기에 콜하면 나가게 된다.
지금은 교회밖에 답이 없다. 정말로 교회를 출석을 해야 한다. 교회 차원에서는 아이에게 접근을 해야 한다. 실제적으로 아버지가 부재중이니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 교회형제나 사역자가 필요하다. 누군가가 헌신을 해서 빈 시간을 주면 안된다. 그렇게 해서 살려야 한다. 교회 안에서 되지 않으면 세상에서는 제한이 있다.
부모의 역할에 더 힘을 내야 한다. 나라일이 내 일이 됐다고 하셨는데 자녀를 잃으면 안된다. 교회에서 접근하는 것밖에 없고 최선이다. 남자 어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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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gt 최성준 목사님: 우선 고등부 담당선생님을 확인해겠다.
동성애의 쾌락은 자극이 크다고 들었다. 더 깊이 빠지기 전에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고 스스로 피해서 도망간 것(자퇴)이 많이 아쉽다.
얼마 전에 자퇴를 한 것은 다시 뒤집을 수 있다. 아이편에 서서 보호하는 것이 지금에라도 늦지 않다. 학교에서는 교사의 불명예로 그어지기에 학폭을 잘 안다루려고 한다. 적극적으로 너의 편에 있다는 메시지를 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너의 옆에 이렇게 많은 너의 공동체, 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울림과 메시지가 될 것이다.
더 깊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회복을 위해 같이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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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gt 멤버를 구축해야 한다. 정말 헌신할 수 있는 검증이 된 멤버가 자기 시간을 들이고 관계를 쭉 이어지게 해야 한다. 본인의 자원도 안되고 신앙적으로도 걸러져야 하고, 감당하는 친구들이 교육을 철저히 받고 무장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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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1조ampgt 6명 중 5명 출석/ 1명 결석(김혜원-급한 일)
조장모임, 선약으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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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2조ampgt 6명 중 5명 출석/ 1명 결석(최지영)
초6 아이의 포경수술에 관해, 구성애 강사의 교육을 들으니 자유의지이니 시간이 되었을 때 해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2학년인데 지금이라도 시켜야 하는지? 성인이 되어 본인이 하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ampgt 2차 성징이 되면서 자연적으로 발기되는 상황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난다. 그러니 자기 스스로를 당황해 한다. 보통 중,고생때 나타나고 생체리듬으로 봤을 때, 10대 후반에 정점을 찍는다. 남자 성기에 표피가 씌워져있는데 씻을 때마다 관리를 잘 하면 포경수술은 선택사항이다. 염증이 잘 생기고 빨개지는 경우는 해주면 좋지만 필수사항은 아니다.
수술의 시기도 의사마다 다르지만, 2차 성징이 끝나고 보통 군대에 가서가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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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여자아이, 휴대폰을 보면서 침대에서 엎드려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한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ampgt 구체적인 상황속으로 들어가봐야 한다.
본인이 꽂히는 것이 다 다르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영상물보다 웹툰이다. 또한 대화의 매개체로 필요해서 본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다. 영상을 보는 것이 어디에 자극이 되는지를 알아야 하고, 때마다 아이가 그 안에 매몰되지 않도록 지혜롭게 끊어주어 끄집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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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3조ampgt 전원출석
26살 아들인데, 가족 앞이라 괜찮다며 씻기 전에 욕실 앞에서 옷을 벗고 들어간다.
=ampgt 결혼해서 장모님 앞에서도 그럴 것이냐고 묻는다. 가족 간에도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 행동은 고착이 되어 하던 행동대로 나온다. 고치고 결혼하면 좋겠다. 경각심을 느끼도록 해주어야 한다.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ampgt 김정미 초원님: 화장실 안에 탈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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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14조ampgt 6명 중 5명 출석/ 1명 결석(김현리-개인사정)
16살(중2) 외손녀가 사춘기를 심하게 겪고 있다. 남자 아이들과 잠자리 관계도 있다. 그래서 제 작년에 병원에서 피임시술을 해주었다.
=ampgt 기본적으로 교회에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공동체에서 나눔을 하지만 아쉬운 것은 아이가 엇나갈 수도 있는데 최선의 선택이 14살에 피임시술을 했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
딸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임신을 했었다. 결과물로 고생을 했기에, 외손녀까지 그런 상황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ampgt 크리스천은 피임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없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임신만 피하고 영과 육은 뭐가 되는가? 명제가 먼저 되어야 하는 것은 거룩이다. 살아가는 가정이 다 다른데, 한가지 확신하는 것은 크리스찬은 환경 탓을 하면 안된다. 크리스찬은 은혜로 사는 것이다.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런 것이다. 환경이 이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사는 것이 은혜이고 모습이다.
손녀딸을 봤을 때, 마음이 많이 아프다. 어차피 피임기구가 있는데 하는 마음이 없지 않았을 것이다. 검진은 받고 있나? 성병은 단 한번으로도 감염이 된다. 약이 있어서 치료도 되지만 후유증은 계속 남는다. 손녀딸의 여러 반응은 있겠지만 개입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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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만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니다라는 것은 알아주시면 좋겠다.
여러 상황속에서 경험한 것들, 지나온 시간들, 각자가 겪은 어려움으로 죄책감을 경험했을 것이다. 지금 현재 나는 어떠냐는 것이다. 지금 하나님 말씀으로 진리를 알게 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면 실천해야 한다. 한번에 안되더라도 조금씩 공동체 안에서 회복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