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21기 부모학교 조장모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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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4명 출석ampamp2명 결석(정학영, 최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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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와 놀아주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아직 아이가 어리니깐 아이는 같이 해주길 바라는데 아내가 하루종일 아이를 보다가 집안일을 해야할때는 미디어를 잠깐 보여주는데 10개월인데 보여주는 것이 맞나 고민을 했었는데 괜찮나 궁금해요
강사님amprArr 아이 혼자 보고만 있는것이 아닌 같이 율동하는 활동이 있기에 괜찮아요. 노래만 들어도 배운 율동이 나오기에 해주신다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겸용한 활동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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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분이 중3 아들과 어떻게 같이 놀아야 하는지 여쭈었어요.
강사님amprArr 놀이는 이렇다하는 형식이 없는데 저도 20대 아이와 같이 영화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해요. 관찰자가 되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공통분모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때로는 산책을 하는 것도 정서적인 즐거움이기에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에 맞는 놀이를 찾아가시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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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5명 전원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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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5명 출석ampamp1명 결석(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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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전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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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이 지역사회분인데 저희 조원은 미취학 아동이기에 미디어에 관한 내용을 관심을 가지고 들으셨어요. 평일에는 미디어를 안 보여주고, 주말에만 할머니댁에 갔을때 미디어를 보는데 평일에 30분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 나은지, 주말에 원없이 보여주는 것이 어떤 것이 이상적인지 여쭈어요.
강사님amprArr 두 가지중 선택을 해야한다면 다른 분들의 이야기는 주중 30분의 매일보다는 주말에 몰아서 시간을 늘리는게 나은 것이 매일은 중독이나 과몰입에 여지를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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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궁금점은 남편은 아이와 잘 놀아주는데 몸으로 놀다가 결국 우는데 이럴 때 제가 해야하는 문지기 역할은 무엇일까요?
강사님amprArr 아빠가 헐리웃 액션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주시고 아이가 아빠와도 노는게 재밌으니 계속 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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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4명 출석ampamp2명 결석(심유정, 윤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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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원분이 예전에는 먼저 일어났는데 둘째가 두 살인 지금은 체력적으로도 힘이 드는데 5살인 큰아이가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깨우러오면 아이가 엄마를 배려하지 않음에 기분이 나쁘게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고 하셨어요. 이런 상황에서 생각 자체가 나쁜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고 하셨어요.
강사님amprArr 둘째까지 케어를 해야하고, 체력의 한계가 있으니 힘이 드시는데 아빠가 케어할수 없는 상황이기에 본인이 짜증이 나서 하루를 망치는 것보다는 아이에게 미디어를 허용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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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
◆3명 출석ampamp2명 결석(이지선, 조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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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 분들이 문제점을 다 찾으셔서 물으시는 것이 없었고, 저의 아이들이(13살,11살) 집에서만 노는것을 좋아하는 성향인데 저는 아이와 산책을 가고 싶어하는데 아이들은 안 가고 싶어해요. 두 아이들이 서로 잘 노는데 제가 외로워서 제가 핸드폰을 봐요. 남편도 부재중이니 제가 외로워요. 아이들이 핸드폰으로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타협을 봐서 시간을 정해서 하는데 평일은 1시간, 주말에는 4시간, 교회에 오가는 시간동안은 하게끔 했는데 싸우는 상황이 되어서 제한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는 핸드폰을 보면서 합리화하고 있구나 반성했어요.
강사님amprArr 시간이 늘어난 상황에서 줄이는것은 힘들고, 약속을 일정하게 유지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아들들이 노는것이 거칠고 힘드실수 있는데 같이 게임을 참여해 보시는것도 있고요, 목장에서 즐거움을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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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5명 출석ampamp1명 결석(정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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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남자아이인데 핸드폰을 평일에 많이 했는데 이제는 평일에 하지말고, 주말에 4,5 시간정도 많이 하라고 했는데 규칙이 안 정해져서 주중, 주말에 많이해요. 지금은 중독수준인데 자제 시켜야하는지 여쭈어봐요.
강사님amprArr 미디어가 보상이 되면 위험한데 보상체계로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시고, 과몰입으로 가게 되면 관심을 바꿔줘야 하는데 이런것보다는 부모님과 어울려서 하는 것으로 관심을 바꿔주는게 중요해요. 미디어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같이 놀이를 하는 것으로 공유해주는게 바람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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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5명 출석ampamp1명 결석(김윤진)
◆제가 생각했던 놀이는 몸을 쓰거나, 보드 게임등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15살인 큰아들이 게임, 친구들에 관심이 없는데 오직 농구만 관심이 있어요. 이 아이한테는 이것이 ENTERTAINMENT인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오해를 했구나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았어요. 이 부분에 대해 동조해주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아이가 같이 농구를 보자고 하면 같이 즐겨야겠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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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5명 전원출석
◆미혼모로 일도 하시면서 혼자 양육을 하시는 조원분의 아이가 미디어에 빠져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싶은데 자꾸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서 다이어리 꾸미는 것등을 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엄마인 자신이 한 것이 아이것보다 이쁘다고 해서 아이가 같이 안 놀려한다고해요.
강사님amprArr 아이의 여러 관심사가 있을텐데 따라가고, 공유하는 것이 필요해요. 아이가 경쟁상대가 아니니깐 이기려고 하지말고 같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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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말부부인데 큰아이가 고2인데 아이가 나는 아빠랑 추억이 없다고 해요.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니 자신은 열심히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해요. 이럴때 아이와 남편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아빠학교도 안온다고 했는데 제 눈에는 안차고 저도 아빠와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강사님amprArr 아버지와의 경험이 없다보면 본인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고, 아이의 기준에 맞출수 없고, 행위적인 노력보다는 공감해주는 것이 좋아요. 같이 이야기해주고, 들어주고, 같이 맛있는것을 먹는등 작은 것을 공유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관계회복의 시간이 있기에 아빠를 더 격려해주세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경험이 없기에 관계를 맺기까지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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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3명 출석ampamp3명 결석(신유리나, 김인혜,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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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2 아들이 이번에 자퇴를 했어요. 아이가 먼저 다가와서 쇼츠를 보여주면 저도 재미있어서 하지만 더 이상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강사님amprArr 본인이 뭘 하려고 하기보다는 상호작용도 연습이기에 한 마디 던지고나면 재밌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큰 걸 바라지도 않을수도 있어요.
엄마의 끌어내고 싶은 마음인것 같은데 아이가 편하게 있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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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5명 출석ampamp1명 결석(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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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조원분께서 25살인 재수생 아들이 공부를 하고 집에 와서 늦은 시간에 야식을 시켜서 먹자고 하는데 같이 먹자고 하는데 매번 엄마는 적게 먹어요. 적용을 한다고 하는데 조금 먹어도 속이 부대끼니 힘들다고 하세요.
강사님amprArr 그 또래 대학생들은 밤새 게임을 하고, 치킨과 햄버거를 시켜먹는데 비슷한것 같아요.
초원님amprArr 먹을수 있으면 같이 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끝까지 느끼고 싶은 엄마의 신뢰, 사랑확인을 하고 싶은데 진심을 느끼고 싶은데, 아이의 온도에 안 맞춰진것 같아요.
◆저희도 30대, 20대 인데 아이 4명을 키울때만 엄마 한번씩만 불러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커서 아이들이 저와 안 놀아주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에요.
큰딸은 저희를 안 보는척하고 살고, 둘째는 신천지라서 힘들고, 막내와는 친하게 지내고, 어떻게 재미있는것을 보낼까 생각해요. 지난주 강의를 들으며 제가 둔감형 엄마인것을 깨달았어요. 세심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아이들을 괴롭히고 힘들게 했고, 세심해야 할 부분은 놓쳤던 것 같아요.
강사님amprArr 관심을 공유하고, 아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를 고심해보시면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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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5명 출석ampamp1명 결석(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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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33살이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여행을 가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한테는 그게 놀이였구나 처음으로 생각해봤어요.
강사님amprArr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고, 저희 아이도 주말동안 동해에 2박3일 동안 혼자만의 여행을 다녀온다고 해요. 직장생활이라는게 부대끼기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삶의 회복으로 가는 에너지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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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5명 출석ampamp1명 결석(남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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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했었는데 다른집 아이들은 가르쳤지만 정작 우리 아이들에게는 못했어요. 제가 팔았던 그 교구를 사서 내가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야지 했는데 교구를 활용하지 못하고 버렸어요. 이제는 다 커버렸는데 이제는 그 시간이 지나왔는데 남편이 알콜중독이고, 우울증인데 매번 술을 마시면 죽는다고 하는데 친정아버지도 똑같았기에 집안 분위기가 어두웠어요. 그동안은 남편을 정죄하고 판단했는데 아무런 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은 인정하고 즐거운 것으로 끌어들이려고 해요. 남편이 8살때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아빠가 아빠 역할을 못해서 이 부분으로 많이 싸웠어요. 아빠한테 사랑을 못 받았으면 아이에게라도 잘해야하지 않냐고 비난을 했는데 오히려 역효과였어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여행을 자주 못 다녔는데 이제라도 많이 다니려고해요. 아이들에게는 추억이 되고, 남편에게는 살 소망이 될 것 같아요.
강사님amprArr 남편분이 몸을 움직이는게 좋은데 아들이 아빠에게 운동하자고 끌어내면 좋을 것 같아요. 네 명이 같이 하는 것은 힘드니 딸이 수고를 해주다가 습관이 되고, 시간이 맞는 사람끼리 가면 될 것 같아요.
초원님amprArr 아빠를 위한 놀이를 하시면 좋을것 같고, 남편의 한 걸음에도 우쭈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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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
◆전원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