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21기 부모교육 조장모임 보고서』&
◆1조&
*5명 참석ampamp1분 불참(이지만)
*아이와의 애착관계를 형성함에 있어서 아내에게 물어보니 아이와의 동영상을 보여주니 9개월인데 잘 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엄마와의 애착형성은 잘되어 있지만 시간적으로 부족한 아빠와의 관계를 위해서&시간을 더 할애해야겠다 생각을 해요.&
지금 일찍 일어나는데 출근 전까지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고해요. 퇴근후에도 아이의 취침전까지 1시간 가량을 같이 지내다보니 저와의 시간에도 엄마를 찾지 않고 잘 지내고 있어요.
강사님amprArr&영아기에는 시간도 중요하고, 놀이도 중요하지만 기본 육아의 바톤터치를 해서 수유, 목욕 등 도와주셔도 좋아요. 세 돌 이후는 놀이상대자로 해주시면 좋아요.&
◆2조
* 5명 참석ampamp1분 불참(김영애)&
*한 분 집사님이 다른 교회를 섬기시는 지역사회로 오셨는데 큰아들을 24개월 동안 육아를 하시고 후에&일을 하시면서&아빠가 육아를 하셨어요. 불안정한 모습이 없다가 동생의 출산후에 아무것도 못하게 할만큼 불안정 증세를 보인다고 하셨어요.&
강사님amprArr 전적으로&사랑을 받다가 동생에게 사랑을 뺏기는 것에 대한 마음을 알아줘야해요. 동생(2살) 은 아직 어리기에 큰아이의 받은 상처에 집중해주지 않으면 후에 크게 일어날수 있어요. 그 모든 변화에서 모든 것을 눈 앞에서 빼앗긴 것을 강조해주시면서 둘째가 태어나기 전부터 어떤 상황에 있어도 너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변함이 없다고 믿음과 사랑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해요. 아이가 울어도 큰 아이를 먼저 챙기고, 아이의 허락하에 동생을 달래줘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도록 말씀해주세요. 큰아이는 전적으로 주성인대상으로 키워지기에 성인에 의존적이다가 갑자기 팽당하는 기분을 느끼기에 지금이라도 큰아이 위주로 생각해주세요.&
◆3조
*3명 참석ampamp3분 불참(정하경, 하예진, 차하나)
*애착강의를 들으면서 저희 아이가(10살) 어제 불안을 일으켰어요.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분리불안을 진단받았어요. 그 뒤로 노력했는데 주일에 머리를 자르고 어제 학교를 가는데 아이들이 놀릴것에 대해 불안이 올라와서 안가겠다고 했는데 아이에게 배운 공감의 말을 해줬지만 속으로는 그만하라고 했어요. 원래 불안도가 높았던 아이일까요?
강사님amprArr 지금이 부모학교를 두번째 듣는다고 하셨는데 처음에&들으셨을때 아이가 불안함이 있었다면 그 때&불안함이 보였을거에요.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보이는데 넉넉한 마음으로 정상범주에 있는 아이를 내 고정관념으로 이것이라고 생각하면 참을 수가 없는데 정상범주를 좀 더 넓혀서 아이를 편안하게 봐주세요. 예민한 엄마가 예민한 아이를 나의 방어기제로& 작은 것을 과민반응으로 잘 받아주지 못해요.&
아이를 잘 키우는 사람은 순한 엄마에요. 그 훈련을 더 해야하는 이유가 예민함을 갖고 태어난 아이에게 이 세상의 모든 예민함을 갖고 부딪히는 일들에 괜찮아로 반응하며 보여줘야해요.
◆4조
*전원출석
*저는 저의 애정결핍으로 오히려 아이에게 과하게 애정을 표하지만 남편을 소외시켰어요. 이럴경우는 어떤 적용을 할 수 있을까요?&
강사님amprArr&스스로 할 수 있고, 한 것만큼에 대해 칭찬해야 하는데 과하게 하는 것은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수 있고, 독을 주시는거에요. 애정을 잘라서 남편에게 더 주세요.&
◆5조
*5명 참석ampamp1분 불참(박현숙)
*조원분들이 메타인지가 잘 되어서인지 잘 나눠주셨어요. 제가 문제인것 같아요.
강사님amprArr&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데 안되는 부분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6조
*4분 참석ampamp1분 불참(이지선)
*조현정 집사님은 휴직중에 계신데 내년 복직을 앞두고 아이들이 엄마와 있기를 원해서 고민하셨어요.&
김이선 집사님은&22개월 아이가 '아이C' 라고 하는데 자신의 말투를 따라해서 자신의 모습을 봐서 고쳐야겠다고 하셨어요.
*저는 남자 아이둘을 키우는데 둘이 싸울때 힘들어요. 두 아이 이야기를 들으면 다 맞는데 심판자의 역할을 했었는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우리 부부가 싸울때 서로 안 지고 했는데 우리의 모습이 보였어요. 내가 옳다고 주장하고 있는 모습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구나 생각했어요.
강사님amprArr&남편의 환경도 만만치 않았을 환경이였을거에요. 이런 부분을 읽어줘야해요. 아이들에게도 각자 억울한 부분을 엄마가 알아줘야해요.&
한 아이랑 특정한 시간을 가지시는게 좋아요. 맺힌게 많다면 풀어주고, 가족이라는 개념을 서로 이해해주고, 기댈 언덕이 되어주는것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7조
*5명 참석ampamp1분 불참(정혜옥)
*지금 12살의 남자 아이인데 어릴때 부정적인 언어방식으로 아이를 키웠어요. 저도 어릴때부터 역기능가정에서 맞고 자라서 아이에게 똑같이 했는데 우리들교회에 와서 복구전을 치르고 있어요.&
아토피가 있는데 아이가 혼자하면 대충 바르니 온 몸을 꼼꼼하게&제가 발라줘야 하는데 이제 사춘기를 앞둔 아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강사님amprArr&아이가 할 수 없는 부분은 해주고, 꼼꼼히 못한다고 못하게 하는 것은 주권자체를 뺏는 것이기에 아이 스스로 자신의&것을 관리 하게끔 해줘야해요.&
스스로 해나가도록 하게 해주세요
◆8조
*5명 참석ampamp1분 불참(강정민)
*큰아들이 15살인데 어릴때는 주도적, 자립적이여서 스킨십 등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오히려 사춘기 시기가 다가오면서는 포옹이나 어릴때 제 위에 엎드려 있었듯이 지금은 저보다 컸는데도 제가 누워있으면 안아달라고 하면서 제 위로 엎드려 있어요. 어릴때 스킨십 등이 충족이 안되어서 지금 시기에 채우려는건지 궁금하고, 이제 신체적인 분리를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받아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강사님amprArr 조금 더 있으면 밀어낼 시기가 와요. 어릴때부터 스킨십의 욕구가 적은 아이도 있어요. 요즘 세대는 내가 받고 싶었던 애정을 오히려 아이에게 과하게 줘요.&
◆9조
*전원참석
*신성은 집사님이 이혼후 혼자 여자아이(10살)를 키우는데 하교후 10시까지 혼자 집에 있어서 목장에서는 이때가 중요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시고 했어요.&
박정미 집사님의 아들(13살)이&화가나면 자신을 긁는데 보는게 힘들다고 하셨어요. 애착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이 둔감형이라고 하셨어요.
강사님amprArr&스트레스성 간지러움이 있어요. 자신이 둔감형 엄마라고 아셨으니깐 아이의 말에 조금 더 귀 기울여주면 완화될 거에요.&
&
*저는 둘째가 까다로운 아이여서 육아하기 힘들었는데&제가 어릴때 까다로웠는데 크면서 사람들이랑 부딪히기 싫어서 포기하고 살았어요.&&
제가 먼저 가서 안아주는 적용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강사님amprArr&까다로운 기질은 부딪히는 것들이 많아요. 마음먹은대로 금방 되지 않지만 나 자신을&녹이고 단련해야 아이를 살려요.&
◆10조
*전원참석
*제가 자기애성이 강해서 둔감한데 매주마다 감동이 되는데 그날 적용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저의 패턴으로 가서 문제에요. 패턴을 배워서 주고 받는 대화를 했더니 아이가 질문좀 그만하래요.&
원래 기질이 지속적으로 하는게 어려워요.&
둔감함이 남편과 아이의 예민함을 못 쫓아가는것 같아요.
강사님amprArr&우리가 겪는 숙제가 제일 어려워요. 하나님이 그 숙제를 아시고 주셨기에 인정하느냐 안하느냐가 관건이에요.&
마음 쓰고 신경을 쓰면 그들의 성에는 안 찰지라도 하나님이 집사님을 만들어가고 계세요. 여기 오셔서 적용하시는게 대단하신거에요.&&
◆11조
*5명 참석ampamp 1명 불참(이수현)&
*관계가 단절된 큰딸(34세) 의 선물과 마음이 담긴 편지를 했어요. 딸이 외출했을때 방에 두었는데 외출후에 들어와서 거실에 내동댕이 쳤어요.&
둔감한 엄마로서 아이가 4명이기에 훈계와 지시로 강하고 못된 엄마를 순한 엄마를 만들기 위해 큰 딸이 수고하고 있다는 것이 인정이 돼요.&
남편이 믿지 않는 사람인데 딸의 구원을 위해 가고 있는데 남편과 대화도 단절이 되고, 어색해지고 있어요.&&
강사님amprArr&결혼 전에 깨닫고 아이에게 사과하면 아이의 결혼 출발이 달라져요. 딸을 자극하지 마시고, 최대한 맞춰주세요.&&
터널 끝이 있기에 지금의&시간들이 쌓여서 턴할때가 와요. 남편이 불신이시니 딸에게 잘못한 것에 대해 고백하고, 이 시간도 아이를 보호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딸아이 마음을 돌리는 전조로 생각하고 같이 예배를 드리자고 말해보세요.&&
◆12조
*아들이 9살때까지는 같이 살고 25년 별거중입니다.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때 자퇴를 했어요. 후에 공부를 해서 대학을 들어갔어요.&
작년부터 아이가 아빠와 이혼을 하라고 종용해요. 아이가 어릴때는 모르다가 크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가 되면서 저에게 말하는 것 따로, 동료들에게 따로하는 등 온전히 다 이야기하지 못한다고 했어요. 아이에게 자퇴사건이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줬어요.
저희 엄마는 제가 전도를 했는데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다른 형제들이 오해를 해서 저를 보지도 않아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성립이 되면 다른 이도 품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엄마를 안 품고 싶어요.&&
강사님amprArr&우리의 본성적인 악이에요. 하나님의 자녀가 누가 먼저 되었느냐, 말씀이 누가 먼저 들렸냐가 중요해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려고 해요. 죽어지고 썩어지는 적용을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있어요. 형제들이 다 오해해도 하나님은 아세요. 그게 우리 믿음이에요.&
◆13조
*부모학교 오게된 계기가 아들 때문에 왔어요.& 아들(26살) 여자친구와 일주일에 2일 정도 외박을 해요.&
저도 아들에게 편안하게 이야기해주는 엄마였음 하면서도 아들이 더이상 안그랬음하는 마음도 있어요.&
남편도 알콜중독이여서 케어해야 하는데 저도 저의 에너지가 고갈이 되면 남편을 받아주기 힘든데 치료를 전혀 안 받고 알콜중독 상태인데 목장에서는 예배에는 나오지 않냐고 하지만 온전히 감당하는 저는 힘이 들어요. 남편이 자신이 환자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아서 약을 안 먹어요
강사님amprArr&약을 안 드시기에 치료의 시작이 안된거에요. 약을 드시게 하기 위해서는 목장을 가셔야해요. 그것밖에 다른 길이 없어요. 가족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공동체에 더 의지하며 가보세요.&아들이 정말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겠네요.&알콜 중독 남편을 버리지도 않고, 나도 안 죽고, 남도 안 죽이고 장한 일을 하고 계신데 하나님이 다 보고 계세요. 믿지 않는 아들이&엄마가 아빠를 안 버린것을 보고 있어요.
◆14조
*전원참석
*손녀(16살) 때문에 왔고, 딸이 20살 이전에 아이를 낳았고, 돌보지를 않아서 제가&돌이 지나서까지 손녀의 전적인 양육자가 되었고, 그 후에는 게임중독인 아빠를 따라서 살았어요. 아빠가&게임중독이여서 아이를 방치했다가 5살에 제가 다시 주양육자가 되었어요. 엄마와 살지만 엄마와 애착관계가 안되어서인지 밖으로 돌고, 대화는 돈 이야기밖에 없어요.
아이가 경계성지능장애이기에 단답형 대답밖에 없어요. 손녀로 인해 딸은 목장에 나오고 있어요.&
강사님amprArr&정상인 아이도 그 환경이면 경계성지능장애가 돼요. 오늘 간증하신 분의 아이도 우울증으로 인해 지능이 낮았지만 바뀌었던것처럼 아이는 아무런 정보가 없을거에요. 친정엄마가 적어줘서 딸이 손녀에게 기도하게 적어주세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인데 회복이 되는 간증을 들으셨으니 우리 가정에도 회복이 있을 수 있다는것을 믿으세요.&
돈 달라는 이야기는 돈이 목적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게 기본 케어를 못 받았기에 돈을 주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다는것을 할머니가 안다는 답을 해주세요. 너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너를 사랑한다고 표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