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강성아별장모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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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페 좋았던 점
배주은버디: 침대에서 잔게 좋았다. 집에는 침대가 없고 그룹홈 침대보다 좋았다
최예지버디: 친정어머님이 사랑부 후원해주신다고 함.
사랑부 캠프 좋았다.
박혜윤교사: 사랑부 캠프는 못갔어요.&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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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아별장님: 홍희철선생님 아내분 사랑부 교사로 오셨습니다. 환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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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선생님: 남편 집사님이 췌장암 판정을 받음. 이성있는 곳이 많음. 나이 68.
6개월마다 검진하라고 했으나 췌장에 물혹 있었는데 양성이라고 해서 지켜보자 했는데 코로나 확진. 살이 자꾸 빠져서 코로나 후유증? 배가 아프다고 해서 내과 갔다가 아산병원에서 ct찍고 피검사. 황달 나타나서 금욜 응급실 갔는데 ct 판독 안나온 상황. 응급실에서 판독했는데 췌장암이라고 함. 입원실 자리없어서 1인실 입원하게 됨. 원발성? 전이성?인지. 췌장 주변에 혈관 많아서 암세포 퍼지면 위험. 수술할껀지 수술 불가능하면 항암해서 암세포 크기 줄면 수술할껀지 등등. 남편에게 믿음이 생기길 기도해주세요. 남편 믿음 없음을 판단 정죄했는데 회개. 췌장암이 위험한 암인데.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이끄시는대로 순종하겠다고 했는데. 이사가야해서 옷 정리를 하는데 남편 없이 살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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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집사님: 바쁘다보면 큰일보다 작은일로 내 생각대로 나가게 되는것 같다. 내 생각대로 중재하는 것이 많음. 남편에 대해 아직도 정죄하는 것이 많습니다. 무시에서 순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건임을 인정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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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자집사님: 두 아들이 하반기부터는 청년부 목장에 속해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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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아별장님 기도로 별장모임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