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6. 04 강성아 별장모임 보고서
참석자 : 강성아 별장님, 조명자 집사님, 허정애 집사님, 박혜윤 선생님, 최영숙 집사님, 최예지 버디, 배주은 버디
강성아 별장님
지난주에 남편과 제주도 가면서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남편이 가족 단톡방에 올렸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었다. 또 결혼식에 갔는데 제부가 인사를 하지 않았다.&
이런 것에 대하여 남편이 비난하는 말을 쏟아내도 내가 남편 말에 입 다무는 적용을 한다.&
남편이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입단속이 안된다. 내가 우리들교회 와서 달라진 것이 대상을 분별하게 되고 듣기만 하고 입 다무는 적용을 하는 것이다.
조명자 집사님
자녀 결혼이 과제다. 자녀들이 공동체를 거부한다. 장결자로 있는데 전화 심방이라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어서 자립심을 길러 주지 못했다. 분별없이 만사 모든 것을 해 준다. 내려놓는 적용이 어렵다. 아들이 월급을 다 쓰고 빚져서 갚아 주었다.&
자녀들의 앞길이 늘 염려된다. 지금은 많이 내려놓았다. 믿고 내려놓는 연습 중이다.&
박혜윤 선생님
울진 아웃리치 준비 중이다. 팀장을 맡다 보니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서 걱정된다.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을 내려놓지 못한다.&
허정애 집사님
거룩의 길을 가고 있다. 우리들교회 온 이후로 잔소리를 안 하는 적용을 하니 속이 터진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문을 쾅 닫거나 싱크대에서 그릇을 던졌더니 딸이 똑같이 따라 한다.&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충동을 느껴서 11층에서 3층으로 이사를 했다.
지금은 스트레스를 주일예배, 수요예배에서 푼다.&
입은 닫았는데 화를 푸는 것이 안 되니 속이 터진다. 저도 분조장이다.
남편의 거친 말이 거슬린다. 말씀을 듣고 가다 보니 남편이 저의 거룩을 위해 수고하는 것이 맞다.
최예지 버디
차상위로 선정되었지만 시아버님이 서류상 분가를 늦게 해 주셔서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하니 속이 상한다. 남편의 월급 때문에 많은 혜택은 받지 못한다. 돈 문제를 하나님이 막으신다.
배주은 버디
6월 8일에 자궁용종 제거 수술을 하러 간다. 수술 도중 죽을까 봐 염려된다. 환청이 안 들리고 수술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기도할 터이니 염려하지 마시라.&
최영숙 집사님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저절로 눈물이 쏟아졌다. 자녀 고난이 하늘로 올려지는 최고의 상이라고 하시니 엄마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중심을 잘 잡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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