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5 강성아 별장모임
참석자: 강성아별장님, 조명자집사님, 최영숙집사님, 박혜윤선생님, 최예지버디, 배주은버디 (+ 허정애집사님: 이발 봉사)
한주간 아버님 장례 치루고 본가인 제주도로 갔다. 아버지가 다운증후군 동생을 케어하셨는데 이제 어머님이 돌보셔야하는 상황. 92세이신 어머님이 돌보기&힘드시다.&
아버지 돌아가실때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 되었다.&&
올케 중에 보건소장이 있다. 물어보니까 막내동생 명의 재산이 있어서 사람을 부를수가? 없다고 함. 오빠가 케어하지않으면 어쩔수 없는 상황.&
어머님 생일이라서 제주도 다녀왔는데 집안 일이 걱정되지만. 다녀올 때마다 가족 섬기게 해주시고. 손주들도 돌보고 있음. 오빠는 도움 받고싶으니 계속 오라고한다. 고민 중.&
김영수(동생 친구) 우리들교회 온라인으로 등록하게 되었다. 카톡 연락해야하는데 3주간 카톡 열어볼줄을 모름. 이것 때문에도 가야할것 같은 부담감이 있다.&
(예배 중간에 나갔던 지윤버디 다시 옴. 과자 받고 감... 지윤버디 챙기느라 중간 나눔은 잘 듣지 못했습니다..ㅠㅠ)
최예지버디:&
시댁에 다녀왔다. 다행히 시댁이 제사는 안 지낸다.&
6월달에 임대주택 추첨 예정인데. 당첨될수 있길 (기도해주세요.)
아버님과 분리했다. 14년 동안 모시고 살았는데.
임대주택 추첨을 위한&주택 심사 3개월 걸린다. 아버님은 집도 있으셔서...&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아버님과 분리. 차상위로 넣어보기 위해서.&
장애등급 재발급 받아야하는데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
딸 시현이는 잘지내고 있다. 남자 성격같다. 화가 나면 친구에게 지지 않고 때리고 와야하는 성격이다.&
배주은버디:
월요일날 갔다가 금요일날 저녁때까지 그룹홈에서 지내고 있어요.&
아침 먹고 주간보호센터 간다. 동생이 이사가야하는데. 이사가야하는 집에서 오지 말라고 함? 다른 집은 찾아봐야한다.
엄마는 교회 예배 끝나고 목장은 안 가시고 침 맞으러 가신다고 하셨다.&
오늘은 생리통 때문에 아프다. 아침에 일어나기 졸렸고 허리가 아픔..
시간관계상 나눔은 다 듣지 못하고 마무리하였고 강성아별장님의 기도로 모임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