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5월&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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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질문]
1. 얼마나 큐티를 절실히 하시나요? 액세사리 정도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사건이 오시면 무엇을 하십니까? 가만 가만 오늘 말씀이 무엇인지 찾아 보시나요?
2. 부모가 먼저 큐티를 습관 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자녀들이 큐티를 습관 하기 위해 어떻게 돕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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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집사님
1. 큐티는 사건이 오면 매우 절실하게 한다. 사건을 겪을 때만 큐티 하다 보니 잘 이어지지는 않는다. 문제가 말씀으로 해석이 되면 문제가 아니라 일상을 살듯 넘어가는데 해석이 안되면 넘어가지지 않는다. 가만가만 말씀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은 큐티 제목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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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밥 먹은 후 큐티 하는 것이 루틴이다. 아직까지 싫어하지 않는다. 제가 먼저 큐티 하고 그 날 말씀 미리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들이 자기 큐티 책을 펼쳐 보는 것이 좋은 습관이 되었다. 앱에 큐티 작성해서 파일로 남기고 있는데 나중에 큐티 파일을 유산으로 줘야겠다 생각하고 있다. 오늘 질문을 많이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사실질문을 했었다. 이제는 생각질문, 적용질문까지 발전해보면 질문에 두려워지지 않겠다 싶어 적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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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집사님
1. 큐티를 절실히 하지 않고 요즘은 첫째 때문에 집중해서 하는 것 같다. 하고 나서 오늘 말씀을 다시 생각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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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도 아침에 시키는 것을 해야겠다. 아침엔 정신이 없으니까 저녁엔 생각나면 시킨다. 애들은 큐티를 좋아하지 않는다. 큐티를 낙서 수준으로 하는데 내가 먼저 안 해서 그런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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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집사님
1. 주문을 늦게 해서 큐티 책이 일단 없다. 안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해도 말씀 틀어놓고 귀티로 흘러간다. 하지만 사건이 오면 절실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가만 가만은 안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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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제 정기구독 신청을 해야겠다. 정해진 시간에 해야겠다 라고 항상 생각은 하는데 잘 안 된다. 애들 큐티 습관 위해서 큐티책을 주문 하긴 했지만 습관 들여주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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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집사님
1. 부모학교 소개해준 언니에게 새싹 큐티인 선물 받아서 세 번 정도 해본 적이 있다.
우리들 교회 올 생각이 생겼다. 매 주일에 시간 맞춰 오는 것이 너무 힘들 것 같긴 한데 조만간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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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집사님
1. 큐티를 절실하게 하지 않고 사건이 생겨도 안 하는 것 같다. 청년 때는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주일에 예배를 드리면서 도망가고 싶었다. 아이는 언어 센터도 가고 심장도 아프다 보니 감옥에 갇힌 것 같았다. 갇힌 환경에서 구원을 봐야 한다고 하시는데 지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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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랑 큐티하려고 알람 맞춰놨는데 잘 안 지켜진다. 이제는 시간 맞춰 잘해봐야겠다. 오늘 강의 듣고 같이 잘 해보기로 적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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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집사님
1. 바리새인이라 할 일 시작 전에 큐티를 꼭 하는 습관이 있다. 쓰는 큐티가 안될 땐 듣기라도 한다. 작년에 남편이 회사에서 너무 힘든 일이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결혼 10년 만에 함께 큐티하고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역시 고난이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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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침에는 못해줘도 자기 전에는 꼭 해준다. 큐티를 한 다음에 책 읽어주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자기 전에 무조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학교 생활에 이리저리 치이는 모습을 보니 이제 아침에 큐티를 해줘서 하루를 그 날의 말씀에 맞게 살아 내는 것을 알려줘야겠다 싶다. 아침에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