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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7강 10조 조별 나눔
날짜: 2025년 5월&&13일
강사: 조은형
제7강&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호모큐티엔스
amplt나눔질문ampgt
나눔1
얼마나 큐티를 절실히 하시나요?
액세사리 정도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사건이 오시면 무엇을 하십니까?
가만 가만 오늘 말씀이 무엇인지 찾아 보시나요?
나눔2
부모가 먼저 큐티를 습관화 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자녀들이 큐티를 습관하기 위해 어떻게 돕고 있는가?
A집사님
귀티 할 때가 많다. 애들이랑 저녁에 함께 하려고 하기는 한다.&&그런데 제가 큐티를 안하고 애들 큐티책 보고 하면 애들에게 안먹히는 것 같다. 큰애는 계속 딴짓하며 쳐다보지도 않는다.&&질문이 없이 하니까 남는게 없는 것 같다.
내가 큐티를 하고 난후 나눔을 하면 아이도 잘 나누게 된다. 제가 안하면서 아이들이 안한다고 뭐라 할 수 없는 것같다. 아이들을 위해서 먼저 쓰는 큐티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건이 없으면 귀티만 하고 넘어간다.
B집사님
남편과 아이는&&매일 큐티를 잘하고 저만 안한다. 딸도 스스로 큐티하고 성경 지식이 저보다 더 많다.&&남편은 목사님 수준으로 큐티하고 저에게 카톡으로 보내준다. 남편이 7월에 선교 일정이 잡혀 있어서 지금 교회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남편은 자녀와 함께 가고 싶어 하는데 그곳의&&환경이 열악해서 저는 걱정이 된다.&&우리들 교회 목사님 설교도 최근에야 들리기 시작했다. 말씀이 들리니까 이제 큐티를 할 차례인 것 같다.&&9월에 일대일양육도 받으려고 한다.
C집사님
첫째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시키면 큐티를 잘 했다. 중학교 입학후 바쁘다고 안한다. 저도 큐티하라고 말은 하지만 숙제를&&해야 한다는 생각에 갈등이 된다.&&그래서 강하게 말을 못한다. 중학교에 가니 큐티책이 성인과 본문이 똑같고 질문도 비슷해서 아이가 하기에 어려운것 같다.
토요일에 가정예배를 드리니 그날 하루는&&제대로 큐티를 한다. 그런데 그때 저의 나눔을 하는게&&쉽지가 않다. 아이들의 나눔을 듣다 보면 화가 나서 지적과 잔소리를 하게 된다.&&남편이 모태신앙인데 어머니가 가정예배 하자고 하면 너무 싫었다고 했다.&&말씀으로 잔소리를 하는게 싫었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것 같다. 적용으로 가정예배 드리는데 본을 보이는게 쉽지가 않다.&&아이들과 함께 큐티하고 싶은데 애들이 너무 바빠서 쉽지가 않다.&&오늘 말씀 들으니 앞으로는 진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D집사님
저는 큐티를 간간히 하고 있다. 이번주에 남편과 사건이 있어서 마음이 힘드니 말씀을 보게 된다. 우리 교회의 큐티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설교 말씀도 안들렸다.&&사건이 있고 나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게 된다. 주일 말씀이 들리니까 큐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도 질문을 잘 못한다. 누가 말을 해주면&&그게 답인줄 알고 살았다.&&질문하기가 힘들고 어렵다.&&남편은 큐티책을 사지도 않는다.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다.&
E집사님
남편과 다툼이 있을 때 큐티를 해야 하는데, 남편에게 말씀대로 적용하고 순종하는 것이 싫어서 일부러 안하게 된다.&&최대한 회피하다가 마지막에 가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하는 것 같다. 제가 이런식이니까 아이들에게 큐티를 하라고 강하게 말도 못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말씀으로 질문하지도 않고,&&숙제 하듯이 빨리 끝내라고 한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모습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능력과 지혜가 없는 엄마라서 자녀 양육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큐티만 제대로 해도 아이를 창조적으로 키울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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