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질문)
얼마나 큐티를 절실히 하나요?&
액세사리 정도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사건이 오시면 무엇을 하십니까?
가만가만 오늘 말씀이 무엇인지 찾아 보시나요?
A 집사님
나는 큐티를 아이들에게 매일 읽어준다.&
아이가 보석 간증을 좋아한다.
아이한테 친구들의 입장을 설명해 주고
반대 입장으로 물어본다.&
행동까지 가지는 않아도 나름 본인 행동에대해
인식은 하는 것 같다.
사건이 오면 목장에 얘기한다.
오늘 말씀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 까지는 하지 않는다.
B 집사님
자녀한테는 큐티를 꼭 하라고 하지만,&
나는 절실하게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사건이 와야만 큐티를 하며 말씀을 찾아본다.
C 집사님
사건이 일어나는게 일상이다보니 둔감했었는데,
사건이 오면 기대된다고 했던 ***평원님 말이
이제 조금씩 이해가 된다.
사건이 오면 큐티를 하며 말씀을 찾아본다.
주로 귀티를 하고 있지만,
시간이 나면 집중해서 하려고 한다.
D 집사님
매일 집중해서 큐티를 하고 싶으나, 주로&귀티를 한다.
아침 시간이 바쁘면 큐티를 못할 경우도 있어서
자기 전에 그 다음 날 큐티를 하는 것이 낫은 것 같다.
사건이 오면 절실히 듣거나 적는다.&
너무 힘들면 말씀을 필사한다.
아이가 큐티를 하면 용돈을 줬다.
지금은 왜 해야하냐고 화를 내는 상황이다.
E 집사님
아이가 큐티를 잘해서 도와줄 것이 없다.
내가 잘해야 하는데 평안한 것 같다.
친정아빠가 몸이 불편하셔서 요양원에 가셨다.
마음이 힘들어서 큐티책을 봤다.
비참한 환경에서 하나님께 묶여있는 것이 축복이다라는
말에 위로가 되었다. 병원에서 아버지가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아 안심이 된다.
F 집사님
모태신앙의 강박때문인지 큐티는 매일 한다.
하지만, 절실히 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것 같다.
사건이 오면 말씀을 보거나 공동체에 물어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내 힘으로 해결해 보고자 애쓴다.
마무리를 다 해놓고, 얘기한다.
아직도 여전히 내 힘이 남아있다. 내 힘을 빼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