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나병환자 한명을 만나서 치료하십니다.이 사람은 '내가 예수님만 만나면 내병은 고쳐질꺼야'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이 사람과 반대로 저는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예수는 나만 만나기 싫어 할꺼야,난 어차피 게이에다 몸도 함부로 굴렸잖아..'라는 생각으로 QT하는것을 #49339;어했고 내 성적 취향을 강요하는 부모님과 어른들이 싫었습니다."정말 예수가 있다면 날 내버려두지 못할꺼야"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QT말씀에 나병환자가 믿음 으로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 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보며 '내생각이 잘못 된 것 이 라면 내가 예수를 원하면 영원히 고쳐지지 않을것 같던 동성애가 끊어 질꺼야."라는 용기가 샘솟았고 부르짖어 기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또한 중풍병자를 보며 내믿음은 부족할찌라도 공동체의 믿음을 보셔셔 예수님이 고쳐주시고 죄 사함을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 믿게되었습니다. 아직 되었다함이 없고 자주 넘어지지만 이제는 달라지고 싶습니다. 저를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