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눅16:19~26
부자와 나사로 9반전)
회개하라는 음성이 들리려면?
1. 비참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헌데 투성이 대문앞에 버려진, 그러나 스스로 비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부자는 이름이 없는 바리세인이었다.
2.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부자만 있습니다.
부자의 가치관에서 보니 나사로가 비참하다.
부자 가치관을 가지고는 결국 지옥간다. 돈,친구,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없어서 망하고 그것이 비참한 것이다.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부자 가치관이 있어 비참한것이다. 찌질해,부족해, 키가 작아서, 얼굴, 공부가 모자라서 비참한 것이 아니다.
적용질문
1. 어떤&이유로 무시가 되고 정죄가 되는가?
2. 내가 불쌍하다고 느껴지는 때는 언제인가?
1.
셰: 소리지르는 사람, 스스로 정죄됨
윤: 시비거는 사람
지: 부족한 사람, 지능이나 관계에 센스가 없고 부족한 사람이 무시가 된다
2.
지: 공부, 활동을 못할때
윤: 맞거나 엄마한떼 혼날때, 엄마가 오빠편 들때
세: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였을대
기도제목
세: 그남자 애랑 잘되게 해 주세요. 친구 많아지게 해주세요.
윤: 시험성적이 올라가게, 쉴시간이 좀 생기게,( 잠 많이 자게, 피곤함)
지:친구 관계 나아지게 해 주세요.
이제 아이들을 만난지 두 달이 되었다. 처음 만나 수련회 가서 친해지지 못했으나 한 친구가 선생님이 싫은게 아니라고 말하고 이전엔 더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선생님이 많이 바뀌었다고... 이제 조금씩 관계에 진전이 있는 것 같아 감사했다.
나사로는 왜 이렇게 가난하고 비참한 환경에 놓였을까? 게을러서? 사업에 실패해서? 병들어서 어쩔 수 없었을까? 그런데 어떻게 천국에 갔을까? 나는 열심히 살지 않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막내를 답답해하며 이 아이의 인생을 걱정한다는 이유로 옳은 개소리를 자주한다. 이것이 부자 가치관이었구나.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