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부터 하나님을 믿은 것은 아니다.
초1때에 부모님이 별거하면서 나는 부산에서 엄마와 떨어져 아빠와 함께 2년 반을&보냈다.&&
엄마는 나랑 떨어져 살기 시작할 때부터 우리들 교회에 다니게 시작했다고 한다.
내가 공부를 안하고 게임만 하니깐 아빠가 때려서 가끔 아빠가 가끔씩 싫기도 했다.
아빠가 엄마랑 합치고 아빠가 교회에 나오면서 아빠가 때리지 않으니깐 좋았다.
난 아빠랑 엄마랑 재결합 하면서 부터 우리들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친구들과 놀아야하는데 교회에 가니깐 가끔씩 싫다.
간식도 주고 선생님들도 인도를 잘해주니깐 습관적으로 교회를 매주 나가게 된다.
그러다보니까 찬양도 따라 부르기도 한다.
난 중간 중간에 #039하나님은 없다#039란 생각 도 하긴 하였지만 교회에 습관처럼 나오면서&하나님이 믿어지고 있다.&&
큐티는 귀찮아서 하지 않고 있다.
예배때 꾸벅 꾸벅 졸 때도 있다.
지금의 고난은 공부이다. 공부를 하게되면 짜증이 나고 집중이 잘 안된다.&
휴대폰 게임과 동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더 공부가 안되는 것 같다.
하지만 예배때 자지 않도록 노력하고, 휴대폰 시간을 줄여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