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부모님이 싸우셔서 아빠는 교회를 다니지 않고 엄마는 교회를 매일 옮겨다니게 되었습니다.크면서도 부모님은 매일 싸우며 그런모습을보는저까지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엄마가 싸울#46468;면 늘 이웃집이나 외할머니집에서 아빠를 피해있었습니다. 상황이 그렇다보니 아빠는 설날이나 추석#46468;에도 외할머니 집에는 들르지 않고 아빠혼자집에가고 우리끼리만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옛날에는 몰랐는데 크면서 잠이줄면서 엄마가 아빠때문에 매번 경찰을 밤에불르고 쿵쿵거리면서 싸우는소리도 들렸습니다. 어느날 엄마가 우리들교회가tv에 나온것을 보고 엄마는 우리들교회에가고 더이상싸우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예수님을 믿고 아빠도 같이 교회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