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 오창현입니다. 저는 유아기때부터 이사 전까지 집 주변의 교회에 다녔습니다.그때는 그냥 교회에서 친구들과 노는게 재밌었고 하나님에 대해선 별로 깊은 생각을 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4학년때 이사를 오고 어머니가 김양재목사님 설교를 좋아하셔서 우리들교회에 오게 됐습니다. 솔직히 초등학교때까진 별로 말씀도 안들리고 예배시간이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때 수련회에 가고 나서 하나님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 뭔가 믿음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생긴것도 잠시뿐 며칠 안돼서 큐티도 안하고 믿음도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다짐은 큐티 매일하기와 예배시간에 딴짓하지 않기 또 어려운 고난이 왔을때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기도하기 입니다. 제가 커서도 교회를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되길 기도해주세요. 또 큐티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질문을했는데 요즘 큐티도 안하고 시험공부랑 다른거하느라 하나님과 이웃에대한 사랑이 없어진 것을 회개합니다. 이런 사랑이 생길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