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영 목자님 남편분 김건호집사님께서 눈의 시력 확보가 안되서 안과에서 검사 받으셨는데, 뇌종양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으셔서 내일(7/30) 뇌 검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양성으로 감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또 구원의 사건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건호 집사님은 목장에 잘 참석하시고 계시지만 예배 드리기를 멈추신지 오래 되셨고, 말씀이 안들리시는 분입니다. 3년전 아드님과의 다툼으로 아들과의 관계도 단절되신 상태입니다.
검사 하는 날(30일) 민우 형제(첫째아들)가 병원에 가서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순종을 하는데 김건호집사님의 완악한 마음이 눈 녹듯 녹아내리고 서로 화해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들들이 모두 연약한 아빠의 구원을 위해 기다려주며 애통해하며 기도하는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과정, 과정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며 더 큰 용사로 세워주심을 믿고 사명으로 나아가는 원지영 목자님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